드래이크 디펜스콘 방문
- 승하 이
- 2020년 6월 5일
- 2분 분량

들어가기전 잎구에 드래곤 플라이 모형이 있습니다.
실물 모형이 있다면 가지고 싶네요ㅋㅋ

드레이크 부스의 입구 입니다.
현재까지는 무역용으론 가장 좋은 캐터필러가 바로 보이네요
좀 납작하긴 하지만 100m가 넘는 덩치에 위용은 있습니다

자 들어가서 뭐뭐가 있는지 둘러 보겠습니다.

커틀라스 블랙입니다.
중형중에 가장 작은 함선에 해당하는 함선으로 편의를 위한 장비가 조금 빠져 있지만
보병 수송, 화물 운송, 무장량 어느하나 나쁘지는 않습니다ㅋㅋ

커틀라스의 파생형들인 커틀라스 레드와 블루 입니다.
블루 같은경우 이번 3.9.1에 추가된걸로 아는데 인빅터스랑 디펜스콘 때문에 관심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거 같습니다.

드래이크의 전투기인 버캐니어 입니다.
호넷급 가격에 민첩한 기동, 높은 화력의 함선이지만 유리몸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에 나온 함선들은 모두 렌트해서 타볼 수 있었는 데 생각해보니 버캐니어는 안빌렸었네요

디스플레이 부스 입니다.
뭔가 행사장 입구처럼 생겼는데 들어가보면 아까 입구에서 봤던 모형이랑 기념품, 깃발이 놓아져 있고, 좀더 안에 들어가보면 드래곤 플라이랑 홀로그램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널드 입니다.
데이터 운반선으로 정보를 운송할 때 유용하다고 했었는데 인겜에서 실제로 타본적은 없어서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네요....

디스플래이 홀 복도입니다.
뭔가 드래이크 답지 않게 고오급 집네요.

브로셔랑 기념품들 입니다.
게임할때는 신경 안썻는데 밑에 박스 디테일이 상당하군요ㅋㅋㅋㅋ

브로셔는 벌처라는 함선입니다.
아직 구현이 안되어 이렇게 브로셔로만 보는 함선입니다....
저 브로셔 페이지를 넘기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 그런기능은 없는거 같습니다.

디스플래이 홀의 안쪽입니다.

드래곤플라이 블랙이 전시되어 있고 뒤와 옆에는 라운지처럼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블랙입니다.
모형으로 봤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드래곤 플라이 양쪽으로 이렇게 홀로그램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정면기준으로 좌측으로 가면 이렇게 크라켄이 있습니다.

크으...
멋지네요
이런 함선을 인겜에서 몰아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드래곤플라이 기준 우측에는 벌쳐입니다.
브로셔로 봤던 그 함선입니다
이브 온라인에 나온 벤처라는 채광선이랑 되게 닮았다고 표절 의혹이 있었는데
옛날 90년대의 크리스의 전작 윙커맨더에도 나온 디자인이라 표
절이 아니라는 결론이 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되게 비슷해서 표절인줄 알았었죠;;


위의 함선이 스탓티즌의 고철수집함 벌처, 아래의 함선이 이브 온라인의 벤처 입니다.
색상도 비슷해서 더 닮은거 같네요.

좀더 깊이 우측으로 이동하면 드래이크사의 탐사선인 커세어 입니다.
드래이크 사의 함선들이 가성비가 우수한 대신 편의장비가 부족한 편인거 같은데 장거리 탐사시 캐럭이나 아퀼라 대비 불편함 점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ㅋㅋ

과연 버그 갓겜;;;;;

어째든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해군주도 행사였는데 밉보였는지 초대를 받지 못해 이렇게 별도의 부스를 빌린게 좀 안됬네요ㅋㅋ

UEE NAVY 모병 포스터 입니다.
설정상 육군도 있는데 육군 포스터는 못본거 같습니다.

자 아까 빌린 캐터필러를 타고 한번 가봅시다ㅋㅋ

아....

재접해서 다시 타고 날라가고 있습니다

행사가 끝난줄 알았는데 멀리 자벨린이 보이네요

착륙못하고 들이박고 죽어서 여기서 다시 리스폰 했습니다.
아크코프 지평선이 이쁘네요
역시 우주 관광 1티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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